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, 소상공인 경영개선·재창업 지원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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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‘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‧재창업 사업화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.
진흥원은 ‘경영개선 지원’을 통해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진단과 경영개선교육을 진행한 뒤 최대 2000만원을 지원중에 있다.
또 ‘재창업 사업화’를 통해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과 재창업 1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 특화 교육과 전문가 현장방문 멘토링을 거쳐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.
이후 지속적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이후 매출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판로지원, IP 및 글로벌화 지원, 스마트 선도산업 탐방 등 다양한 소상공인 맞춤형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.
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전용 홈페이지(https://www.sbiz.or.kr)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1일 17시까지 모집을 받고 있다.
지난해에는 2023년 충남 지역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경영진단 214업체, 사업화 109업체, 연계지원 355업체를 지원해 70%의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.
김찬배 원장은 “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재기와 경영 안정화를 적극 돕겠다”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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